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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권력 추구 시진핑과 마오쩌둥의 같은 점, 다른 점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마오쩌둥(毛澤東)의 절대권력에 근접해가고 있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반부패 투쟁과 여론·사회통제를 통해 그 권력을 갈수록 공고화하고 있다. 집권 2기를 앞두고 시 주석이 철권통치 하에 권력을 집중시켜 자신의 '핵심' 지위를 확립하고 '중화 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부르짖는 모습이 갈수록 마오쩌둥의 절대권력을 연

트럼프, 내달 5일 방일..北핵미사일·납치문제 연대 확인 전망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달 5일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회담하고 북한의 일본인 납치 피해자 가족과 만나는 등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에 더해 납치문제 해결을 위한 연대를 확인할 전망이라고 NHK가 17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北고위간부 출신 탈북자 "북, 대북제재로 1년도 버티지 못할 듯"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국제사회가 북한을 겨냥해 강력한 대북제재를 이어가는 가운데 북한 고위간부 출신 탈북자가 "대북제재로 북한이 1년도 버틸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고위 간부 출신 탈북자 리종호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6일 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소사이어티 행사에서 “미국의

美, 日에 FTA 협상 요구.."펜스 부통령, 강한 관심 표명"(종합)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미국이 일본에 양자 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전날 워싱턴에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두 번째 '경제대화'에서 미국 측이 FTA에 강한 관심을 표명하고 협상 개시를 사실상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라크, 키르쿠크 점령.. 더 멀어진 쿠르드 독립
‘쿠르드 거점’ 대규모 유전지대주요 군사기지·공항 등 장악분리·독립 추진에 군사적 충돌‘IS 격퇴전’ 동지에서 적으로트럼프 “어느 편도 안 들 것” 이라크 정부군이 쿠르드자치정부(KRG)와의 교전 끝에 이라크 내 대표적 유전지대인 키르쿠크를 사실상 점령했다. 미국이 중립을 선언한 가운데 쿠르드족의 분리독립은 점점 요원해지는 분위기다. 17일 AFP통신 등에

[중국 19차 당 대회] 시진핑 '오른팔' 리잔수 상무위 입성 확실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맡아 사정 지휘 가능성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18일 개막하는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大)에서 최고 권력기관인 정치국 상무위원에 진입할 것이라는데 이론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최측근인 리잔수(栗戰書 67) 정치국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청와대 비서실장격)이다. 일찍부터 리잔수는 이번에

'쿠르드의 예루살렘' 키르쿠크 함락..자치 멀어지나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이라크 정부군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유전지대 키르쿠크 지역을 이라크 쿠르르자치정부(KRG)로부터 빼앗는데 성공했다. 이는 한때나마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는데 힘을 합했지만 주민투표를 통해 독립과 자치를 구한 KRG와 이라크 정부간의 게임에서 KRG가 패배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월스트리트저널

IS 물러난 이라크 땅에 또다시 전운
쿠르드족 분리·독립 움직임에이라크군, 키르쿠크 무력 접수트럼프 “누구 편도 들지 않을 것”IS격퇴 국제전선에 타격 우려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손잡았던 이라크와 쿠르드 자치정부(KRG)가 분리독립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급기야 교전까지 벌였다. IS가 물러난 이라크땅에 또다시 전운이 감돌자 미국 등 국제사회의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 16일(현

日 입헌민주당 약진..총선 후 민진당과 재결합설 솔솔
【도쿄=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오는 22일에 치뤄지는 일본 중의원 총선거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승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르는 가운데 진보 성향의 신당 '입헌민주당'이 예상 외로 약진하면서 민진당과의 재결합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이 13일부터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와 자체 취재를 분석한 결과 '입헌민주

"올 하반기 中성장률 7%".. 집권2기 習주석 밀어주기?
해외기관 6.8% 전망 웃돌아‘성장률 끌어올리기’의도 분석 중국 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 기간인 19일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 지표가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 수장이 올해 하반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7%를 기록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당초 해외기관들이 바라보는 6.8%를 웃도는 규모로 집권2기를 여는 시진핑(習近

"북한해킹 뒤 '납북 핵과학자' 영드 제작 취소"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북한의 해킹 공격 이후 투자자를 찾지 못해 영국 TV 드라마 제작 계획이 보류됐다고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영국 채널4는 지난 2014년 8월 북한에 포로로 잡힌 영국의 핵 과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리즈 '오포지트 넘버'(Opposite Number)의 제작 계획을 발표했다. 각본은 아카데미

美플로리다, 백인우월주의자 집회 앞두고 비상사태 선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허리케인 시즌도 끝난 미국 플로리다 주(州)에 때아닌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백인우월주의 선동가로 유명한 리처드 스펜서의 연설과 집회가 플로리다대학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자칫 샬러츠빌 사태와 같은 유혈 충돌이 빚어질까 우려하기 때문이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이날 법 집행

日학자 89명, '위안부자료' 유네스코 유산 등재 반대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일본 학자 89명이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보수 성향 산케이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다카하시 시로(高橋史朗) 레이타쿠(麗澤) 대학 교육학 교수 등 89명 교수단은 전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위안부 기록물 관련 기록 유산 신청 절차에 문제가 있다며 비판했다

日지자체, 미사일 과잉대응 비판론.."市상공 통과시만 긴급대응"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의 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정부의 미사일 경보가 지나치게 광역권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고 향후에는 관할지역 상공으로 미사일이 통과할 경우만 긴급대응하기로 했다. 이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북한의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 당시 신속하게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하고 대피안내를 하는 이면에는 국민의 불안심리를

트럼프, 떠난 배넌에 '애증'..뒤에선 "배넌 이해해"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에 대한 양가적 감정을 표출하며 집권 공화당과 '내키지 않는' 협력을 해야 하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와 회담한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배넌에 대한 애정을 보이면

아베, 야스쿠니신사엔 지극 정성..총리 명의로 또 공물 봉납(종합)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靖國)신사에 17일 공물을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는 20일까지 이어질 추계 예대제(例大祭·제사) 첫날인 이날 야스쿠니신사에 '내각총리대신 아베 신조' 명의로 '마사카키'(眞신<木+神>)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아베 총리는 한국, 중국 등의 반발

日전력사, 오이원전 2기 폐로 방침.."채산성 맞지 않아"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간사이(關西) 전력이 후쿠이(福井) 현에 있는 오이(大飯) 원전 1, 2호기를 폐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7일 전했다. 2011년 동일본대지진 이후 소형 원전의 폐로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오이 원전처럼 100만kW(킬로와트) 이상의 대형급 폐로가 결정된 것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福島) 제1 원

美부통령 "미국은 외교·경제수단으로 평화적 북핵해법 희망"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과 만나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법을 강조했다고 교도 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아소 부총리와 두 번째 '미일 경제대화'를 하고 "미국은 외교적이고 경제적인 수단을 통한 평화적 해법과 오

'음파공격' 의심 쿠바 美외교관 피해, 트럼프 "쿠바 책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작년부터 쿠바 아바나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겪은 원인 불명의 신체 이상에 쿠바의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AFP통신과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미국 외교관을 겨냥한 공격을 쿠바 정부가 멈출 수 있다는 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죽음 앞두고 두 손 맞잡아 전 세계 울린 노부부 근황
지난해 10월, 죽음을 앞둔 중국의 한 노부부가 병상에서 두 손을 맞잡은 사진이 전 세계 누리꾼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중국 저장성 인저우의 한 병원. 당시 92세였던 남편 펭 밍(Feng Ming)은 심장병과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3층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였다. 그의 아내 장 핑(Zhang Ping)은 대퇴골 골절로 거동이 어려워 14층에서 치료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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