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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진만 8년, 박범신도 눈여겨본 이 사람
[오마이뉴스김종술 기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동도 천장굴 위에서 본 서도 ⓒ 이정호독도에 매료된 사내를 만났다. 금강에 마음을 뺏긴 기자와 닮

'옛 극장의 추억' 새 문화가 되다
<앵커 멘트> 1990년 대까지 성황을 이루던 일반 극장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 밀려 대부분 문을 닫으면서 이제는 도시의 중심 상권마저 이탈하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이 중심 상권을 지켜온 옛 극장과 새로운 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특별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최종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90년대 후반까지 성황을 이루던 원주의

쓰레기로 이뤄가는 꿈..한국 찾은 '재활용 오케스트라'
<앵커> 당장 생계유지가 힘들다면 악기를 구하거나 배우기는 어렵겠죠, 버려진 쓰레기로 악기를 만들어 꿈을 이루고 있는 특별한 오케스트라가 한국에 왔습니다. 조지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연주만 들어선 뭐가 특별한가 싶으시죠? 하지만 악기를 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기름통에 폐목재를 붙여 만든 첼로와 더블 베이스입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는 페인트통과 오

일본에 불법 반출 '보물급 문화재' 환수
<앵커 멘트> 일본으로 반출됐던 조선시대 보물급 유물이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이 유물을 구입했던 일본인 소장자가 불법으로 반출된 사실을 뒤늦게 알고 흔쾌히 한국 반환을 결정했습니다. 신강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공개된 '이선제 묘지(墓誌)입니다. 망자의 출생과 사망, 그리고 행적을 기록해 무덤에 함께 묻은

'개혁 불씨' 담긴 종이 한 장, 종교와 세상을 바꿨다
[경향신문] ㆍ경향신문 후마니타스연구소 ‘김덕영 교수와 함께 하는 독일사상기행’ 지난 8일 오전 9시40분, 독일사상 기행단을 태운 버스가 비텐베르크시의 루터하우스 주차장에 섰다. 눈에 들어온 것은 루터하우스 정문에 내건 종교개혁 500주년 홍보 깃발이었다. 루터의 얼굴 실루엣에 ‘루터!(LUTHER!)’라는 글씨가 선명하다. ‘루터의 도시’임이 실감 났다

미세먼지에 우박까지 '요란'..내일, 맑은 하늘 되찾을까
<앵커> 어제(18일)까지만 해도 날씨가 정말 화창했는데, 오늘 하루 하늘이 참 요란했습니다. 곳곳에 천둥, 번개가 치면서 우박이 떨어지고 때 이른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린 하루였습니다. 안영인 기자입니다. <기자> 하늘이 컴컴해지더니 장대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집니다. [경기도 남양주 시민 : 야,야, 우박이 이만해. 우박이 이만해.] 쏟아지는 우박

청춘으로 돌아온 무용계 대모 배정혜
눈웃음이 많은 할머니. 첫인상은 그랬지만, 금세 예사롭지 않은 기운이 흐른다. 춤 동작을 선보일 땐 마른 몸 어딘가 감춰진 단도가 튀어나오듯 했다. 무용계의 대모 배정혜(73). 그가 돌아왔다. 국립무용단이 21∼24일 선보이는 신작 ‘춘상’ 안무가로 호출한 것이다. 11년 만이다. 한국 무용 매진 신화를 쓰고 있는 아트디렉터 정구호가 연출한 이 창작 무용

야구선수만 은퇴합니까 새로운 세계 개척 못하면 시인도 은퇴해야 합니다
[경향신문] ㆍ3년 만의 신작 ‘하동’ 펴낸 이시영 시인 “가난한 집에 태어난 죄로……2만원밖에 못 줬는데 고스란히 남아 있던 지폐 두 장. 배 안에서 하루를 보냈을 텐데 친구들 과자 사 먹고 음료수 사 먹을 때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2014년 9월19일, 어느 세월호 어머니의 트윗을 관심글로 지정함’ 전문) 세월호 유족의 트위터는 큰따옴표로 묶여 시

분단과 이산 그리고 남북 경계인으로 살아가는 탈북민을 그리다
[경향신문] ㆍDMZ국제다큐영화제 21일부터 28일까지…42개국 114편 선봬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1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고양시 메가박스 백석점, 파주시 메가박스 파주출판도시점, 김포시 김포아트홀, 연천군 수레울 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시민 속으로 간 다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2개국 114편의 다큐를 선보인다. ‘세계 유일의

"내 작품 불편할 수도..세계의 폭력성에 대한 메시지"
[경향신문] ㆍ현대미술의 거장 폴 매카시, 5년 만의 개인전 2012년 국내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던 미국 현대미술 작가 폴 매카시(사진)의 작품을 봤을 때 떠올랐던 단어는 ‘동심파괴자’였다. 부시 전 대통령과 섹스하는 돼지, 피범벅이 된 산타클로스 등 워낙 엽기적인 오브제를 선보였던 작가인지라 백설공주, 난쟁이라는 이번 작품들의 타이틀에 반사적으로 마음이

'시장 첫 등장' 김환기 청록 점화, 경매서 15억에 낙찰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공개적인 미술 시장에 처음 등장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청록색 전면점화 '무제'가 19일 경매에서 15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서울옥션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평창동 서울옥션 스페이스에서 근현대미술품·고미술품 경매를 진행한 결과 '무제'가 15억 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서울옥션이 애초 밝힌 '무제' 추정가는

"이사장 선거까지 개입하다니..너무 기가 막혀"
- 2014 아르코 대극장 대관 거절, 연극계 사상초유 사태- 2014, 2015 예술위 상대로 두 차례 고소했지만 모두 기각돼- 한국연극협회의 이사장 선거 사전개입 확인 - 청와대부터 예술위까지 하나가 돼 예술탄압, 너무 슬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19:55)■ 방송일 : 2017년 9월 19일

사진 보고 따라 그렸을 뿐인데, 저작권법 위반이라고요?
인터넷서 보고 그린 창작물들 출처 안 밝히고 베껴 엄연한 불법 대부분 “문제될 줄 몰랐다” 강변 프리랜서 디자이너 A(26)씨는 고민에 빠졌다. 자신의 그림 디자인이 얼마 전부터 한 업체 가방이나 모자에 입혀져 꽤 짭짤한 수입을 얻고 있는데, 난데없이 ‘저작권 위반’이란 네티즌 지적을 받은 것이다. 운동화를 신거나 물고 있는 동물을 디자인하기 위해 인터넷

"큰 대회 심한 부담감 약점, 이젠 없어요"
[한겨레] “저 심리적 부담 없어요. 그렇게 써도 돼요.” 차분한 목소리와 수줍은 미소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형형한 눈빛은 더 강해졌다. 46개월 연속 한국랭킹 1위이며 최근 21연승을 마감한 박정환(24·사진) 9단. 국내 프로기사들마다 “기량은 박정환이 세계 최고”라고 입을 모으지만, 결정적 순간 한고비를 넘지 못하는 게 그의 약점이었다. 19일

카뮈 '이방인'·오웰 '1984', 연극으로 다시 볼까
[ 마지혜 기자 ]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과 조지 오웰의 ‘1984’, 김연수의 ‘꾿빠이, 이상’ 등 국내외 근·현대 명작 소설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소설의 주제와 구성, 문체 등이 희곡과 배우, 관객 등을 전제로 하는 무대 언어로 다시 그려지는데 소설 애독자와 공연 관람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극단 산울림은 서울 서교동 산울림소극장에서 다음달

김재범·강기둥·홍우진, 뮤지컬 '여보셔' 연습현장 보니..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습 현장(사진=연우무대).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9월 26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연습실 현장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실제 공연처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를 엿볼 수 있다. 이들은 연습이 시작되면 서로를 향해 날카롭게 칼을 겨누는 등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전쟁 트라

한지상 '모래시계' 최민수 된다.."드라마 감동 무대로"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태수 역을 맡은 배우 한지상(사진=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배우 한지상이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주인공 태수 역으로 출연한다. 90년대를 풍미했던 동명 드라마가 원작인 뮤지컬이다. 한지상은 원작에서 최민수가 맡았던 태수를 연기한다. 폭력조직 중간보스에서 카지노 사업 대부로 성장하기까지 시대의 아픔을 온몸으로

"문체부 '쪽지예산' 약 400억원..국회의원 통한 '사익추구' 심각"
(서울=뉴스1) 박정환 기자 = "문화 재정은 국회에서 쪽지예산(국회의원의 개인적인 민원 예산)이 활발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우선순위를 정하고 국가예산을 집행하는 것이 국민의 상식입니다. 그러나 국회 예산심의 기능은 '쪽지 예산'을 반영하느라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김상철 나라살림연구소 연구위원은 1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동에

부부가 함께 연 9번째 전시회 "싸울 일이 없다"
[오마이뉴스인천뉴스 기자] ▲  서권수 한국화 작가(인천 해밀학교 교장) ⓒ 인천뉴스부부 교사이자 한국화가인 중견작가 최명재·서권수 부부가 부부애를 과시하며 9번째 부부 전시회 '먹과 색의 이야기'를 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명자 화가는 현대적인 다양한 표현 기법을 기반으로 채색을 통해 추상과 구상을 넘나들며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하는 등 전통과 현대

베트남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할 미술관
[오마이뉴스최홍대 기자] 옛 이름은 사이공으로 불렸던 호찌민시는 1862~1954년에 프랑스 보호령 코친차이나의 수도였고, 1954~1975년에는 남베트남의 수도였던 곳이다. 오늘날 호찌민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는 830만 명에 이른다. 파인 아트 뮤지엄은 베트남 호찌민 제일의 현대 미술관으로 밴탄시장과 가까운 곳에 있어서 베트남 시민들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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